27일 킨텍스에 따르면 세계전시산업협회는 지난 26일 열린 세계전시산업협회(UFI) 이사회 선출회의에서 이재율 대표이사를 포함한 3년 임기의 새로운 이사진을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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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약 1000여개의 글로벌 전시회가 UFI 인증 전시회로 등록돼 있어 전시참가업체와 방문객들에 UFI가 보증한 전시회를 믿고 참가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재율 대표이사는 “글로벌 경쟁력 강화가 한국전시산업의 나아갈 방향”이라며 “한국의 글로벌 위상과 경제규모에 걸맞는 전시생태계구축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이재율 대표이사는 UFI의 정책 등 주요 의사결정에 참여하게 되고 임기는 2026년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