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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이전에 일을 하다 알게 된 비밀번호를 기억했다가 범행에 이용했다.
A씨는 외출을 마친 주민이 집으로 돌아오자 “죄송하다”고 말한 뒤 도주했으나, 뒤쫓은 주민에 의해 아파트 주차장에서 붙잡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그러나 법원은 지난 25일 A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 후 이를 기각했다.
경찰은 A씨가 범행을 저지르게 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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