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전당장 이강현)은 ‘ACC 시네마테크’ 정기상영회를 이달부터 매월 마지막 목·금요일, 오후 3시와 7시에 문화정보원 극장3에서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2018년 첫선을 보인 이후 2020년까지 약 320편의 영화를 선보이며 지역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으나 코로나19로 잠정 중단된 상태였다.
|
더불어 전주국제영화제 전진수 프로그래머와 영화 ’파란나라‘의 김영글 감독과의 대담회도 진행 예정이다.
ACC 시네마테크의 모든 프로그램 관람은 무료로 선착순 입장이다. 자세한 내용은 ACC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강현 ACC 전당장은 “이번 정기상영회는 평소에 쉽게 접하기 힘든 다양한 종류의 영화를 상영해 지역민들의 문화적 접근성을 높이고자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민에게 사랑받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