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중소기업인을 격려하고 혁신 성장과 일자리 창출 등 중소기업 성과를 돌아보는 제31회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열렸다.
‘코로나 극복, 중소기업의 협력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모범 중소기업인, 육성공로자에게 금탑 등 산업훈장 15점, 대통령 표창 32점, 국무총리 표창 32점, 장·차관급 표창 294점 등 총 385점의 포상이 수여됐다.
올해 금탑산업훈장은 이좌영 유니테크노 대표, 홍원표 삼원에프에이 대표에게 돌아갔다. 이좌영 대표는 기술개발과 설비투자, 수출실적 9000만달러 달성 등 국내 자동차 부품 산업 및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홍원표 대표는 자동화 설비 국산화로 우리나라 공장 자동화 기반을 조성한 점 등을 높게 평가받았다.
|
|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들이 디지털 경제로 도약하는 기반을 마련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AI)·제조 데이터 혁신, 비대면 중소벤처기업 육성, 소상공인들의 디지털화 촉진 등 중소기업 디지털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소기업계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위해 고용유지지원금 연장과 신중한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을 주문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지금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을 검토 중이다”며 “코로나 사태 조기 안정화를 위해 필요성은 공감하지만, 영세 자영업자와 중소기업은 걱정이다. 경제계 의견을 꼭 수렴해서 정책에 반영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9월 말로 끝나는 고용유지지원금도 12월 말까지 연장을 건의드린다”며 “유동성 위기 기업에 신용 지원을 확대하는 등 정책도 점검해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