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어 “공매도 문제로 연결하는 것은 오히려 이 사태의 심각성과 본질을 흐리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 원장은 이날 증권사 대표들에게 “이번 사고를 전화위복 계기로 삼자”고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증권의 현금배당 과정에서 발생한 주문 오류 사태의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린 이날 회의에는 금융감독원장과 금융투자협회 회장을 비롯해 증권회사 대표이사 17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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