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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부서 전 직원은 물건을 사고 남은 동전을 십시일반으로 모았다. ‘서부 모범운전자회’ 회원과 ‘서부 교회와 경찰협의회’ 회원도 모금에 동참했다.
최병부 서장은 “조금씩 모은 작은 정성이 범죄피해 때문에 경제적·정신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전달돼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범죄피해자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위하여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全직원 5월부터 넉 달간 십시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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