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공학회, 5월 광주서 분야별 종합 학술대회

김형욱 기자I 2015.04.24 17:28:02

500여 논문 발표 예정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한국자동차공학회(KSAE·회장 한문식 계명대 교수)는 오는 5월 28~30일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15 부문종합 학술대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 학술대회는 공학회 내 8개 부문과 7개 연구회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자동차공학 전 분야에 걸친 500편의 연구논문과 개발 사례가 발표된다.

KSAE는 △파워트레인 △연료·배기 △섀시·차량동역학 △전기·전자·ITS △차체·안전 △생산·재료 △전기동력자동차 △자동차부품 재제조·스포츠로 8개 부문으로 나뉜다. 또 △철도차량 △퍼스널 모빌리티 △군 기동체계 △자동차AS·손상평가 △디자인 △어스무빙 머시너리 △유공압기술 7개 연구회도 있다.

이번 학술대회 땐 그 밖에 부품산업위원회 특별세미나, 그린드라이브 기술워크숍, 스마트카 기술·표준화 동향 워크숍, 여성위원회 워크숍 등 기타 행사도 열릴 예정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KSAE 홈페이지(www.ksae.org)를 참조하면 된다.

한국자동차공학회(KSAE)는 오는 5월 28~30일 광주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15 부문종합 학술대회’를 연다. 사진은 KSASE 지난해 ADAS 기술 표준화교육을 펼치는 모습. KSAE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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