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TV 김수미 기자] `복병` 포르투갈이 2010남아공월드컵에 대비한 마지막 평가전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포르투갈은 9일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비드베스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모잠비크와의 평가전에서 2골을 뽑아낸 우고 알메이다의 활약을 앞세워 3-0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로써 포르투갈은 지난 달 약체 카보베르테전 무승부로 체면을 구긴 이후 카메룬과 모잠비크를 연달아 제압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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