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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이 베리즈의 ‘마이캐비닛(My Cabinet)’을 아이브 관련 디지털 아이템으로 꾸며 출품하면, 아이브 멤버들이 직접 작품을 살펴보고 각자의 ‘원픽’을 고르는 방식이다.
앨범·응원봉·셀카로 ‘캐꾸’
마이캐비닛은 팬 활동 기록을 디지털 아이템으로 모아 자신만의 공간을 꾸밀 수 있는 베리즈의 서비스다.
베리즈 내 게시글과 댓글, 좋아요 등 활동 기록을 비롯해 베리즈샵에서 구매한 앨범과 공식 응원봉 등 상품이 디지털 아이템으로 전환된다.
아티스트가 커뮤니티에 올린 셀카도 폴라로이드 형태의 스티커로 저장해 캐비닛을 꾸미는 데 활용할 수 있다.
아이브 역시 응원봉과 각종 상품, 기존 앨범을 테마로 한 스티커 등을 활용해 직접 꾸민 ‘아티스트 캐비닛’을 공개했다.
팬 투표 거쳐 아이브가 직접 ‘원픽’
이벤트는 이날 오후 6시30분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진행된다.
베리즈 아이브 커뮤니티에 가입하면 아이브 전용 캐비닛이 자동으로 생성된다. 팬들은 새 미니앨범 ‘룩스 캔 킬(Looks Can Kill)’ 테마의 신규 스티커와 커뮤니티 활동으로 획득한 디지털 아이템을 활용할 수 있다.
완성한 캐비닛 이미지를 ‘My Cabinet Event’ 게시판에 작품명과 함께 올리고, 캐비닛을 꾸민 이유와 특징을 설명하는 ‘캐꾸 POINT’를 작성하면 된다.
참여 게시글의 좋아요 수를 기준으로 1차 진출작을 선정한 뒤 아이브 멤버들이 직접 후보작을 보고 멤버별 원픽을 고른다. 이 가운데 최우수 작품도 선정한다. 최종 수상자는 6명으로, 한정판 아이브 사인 폴라로이드를 받는다.
아이브 컴백과 팬 플랫폼 기능 연계
아이브는 이날 미니앨범 ‘룩스 캔 킬’로 컴백한다. 아이브는 이벤트를 앞두고 “가장 잘 꾸민 캐비닛을 우리가 직접 확인하고 심사할 거니까 많이 참여해줘”라고 팬들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카카오엔터는 “베리즈 안에서 아이브와 글로벌 팬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하며 컴백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자신만의 개성과 아이디어를 담아 마이캐비닛을 꾸미며 팬심을 표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베리즈는 K팝과 드라마, 예능, 스포츠 등 K컬처 관련 팬 커뮤니티와 공식 상품을 판매하는 베리즈샵 등을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