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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팀은 이날 조사에서 김 전 장관에게 평양 무인기 작전 등 외환 의혹에 대해 추궁할 것으로 보인다. 내란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김 전 장관이 외환 의혹으로 조사를 받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특검팀은 지난 15일 김 전 장관의 자택과 휴대전화 등을 압수수색한 바 있다. 압수수색 영장에는 일반이적,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를 적용됐다.
당초 특검팀은 김 전 장관에게 지난 19일 특검으로 출석해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했으나 불응했다. 이후 특검은 김 전 장관 측과 조사 일정, 방식 등 협의를 거쳐 수사접견 형식의 방문조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특검은 지난해 10~11월 드론작전사령부가 평양 등 북한에 무인기를 보낸 이른바 ‘평양 무인기 투입 작전’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명분을 만들기 위한 것인지 등을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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