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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한국시간 26일 새벽 1시부터 한미정상회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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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유경 기자I 2025.08.25 11:46:28

李 대통령 25일(현지시간) 정오 도착
양자회담 후 오찬 회동

[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25일(현지 시간) 정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회담한다고 백악관이 밝혔다.

백악관이 24일 밤 공개한 다음날 일정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이재명 대통령과의 한미 정상회담이 미국 동부 시간 기준 25일 낮 12시부터 열릴 예정이다. 한국시간으로는 26일 오전 1시다.

이재명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일본 도쿄 하네다공항 이륙 뒤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미국 워싱턴DC로 향하는 공군 1호기 기내에서 기자간담회를 하며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관례대로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백악관 건물 입구로 나와 이 대통령을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낮 12시15분께부터 백악관 웨스트윙 1층에 위치한 대통령 집무실 오벌 오피스에서 양자회담을 진행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내외신 풀 기자단의 질문도 함께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낮 12시45분께에는 백악관 내각 회의실인 캐비넷룸으로 자리를 옮겨 오찬 회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오찬 회동은 언론 비공개로 진행된다.

이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이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두 정상은 이 대통령 취임 이틀 후인 지난 6월4일 통화하고, 거의 세 달 만에 직접 대면한다. 이 대통령은 지난 23~24일 일본을 방문한 뒤, 24일 미국에 도착했다.

이번 회담에서는 한국의 대미투자 계획을 포함해 최근 합의한 무역협정 후속 조율 등이 핵심 의제로 다뤄질 전망이다. 또 한미동맹 현대화, 북한 핵·미사일 위협 대응을 위한 확장억제 강화 및 대북 정책 공조, 반도체·배터리·조선·전략광물 등 첨단 제조업 분야 협력 확대 등 한미 간 안보, 통상 및 경제협력 의제가 두루 다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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