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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의 정서를 담은 이미지(산봉우리, 흐르는 강 등)를 활용해 향수를 자극한다. 상품성과 공익성, 디자인까지 모두 잡은 zgm.고향으로카드는 지난 11일 출시 약 2년 3개월 만에 카드 신규발급 60만좌를 돌파했다.
zgm.고향으로카드의 인기에 힘입어 zgm 시리즈의 누적 발급좌수가 125만좌를 넘어섰다. zgm 시리즈는 ‘지금 잘 사는 방법’이라는 슬로건을 가진 NH농협카드의 대표 브랜드이다. zgm.고향으로카드를 비롯해 zgm.휴가중카드, zgm 할인카드 등 고객 맞춤형 상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NH농협카드는 zgm 시리즈 외에도 쌀 특화 카드 ‘미미(美米)카드’, 해외 특화 프리미엄 카드 ‘클래시 트래블카드’ 등 차별화된 서비스가 담긴 카드를 신규 출시하며 상품군을 확장 중이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zgm.고향으로카드가 고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아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찾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