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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펫패밀리, 반려동물 분변 얼룩·냄새 제거 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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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기자I 2025.07.08 09:20:41

''펫 메스 리무버'' 출시…곡물 유래 에탄올 사용
소변 냄새·동물 비린내 유발 ‘트리메틸아민’ 제거 효과

[이데일리 김지우 기자] LG생활건강의 반려동물 전문 브랜드 ‘펫패밀리’에서 반려동물의 용변 얼룩, 냄새를 제거하는 ‘펫 메스 리무버’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펫패밀리 펫 메스 리무버는 오염 부위에 뿌려서 닦기만 하면 청소할 수 있는 제품이다. 세정과 탈취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LG생활건강에 따르면 이 제품은 ‘리모넨’ 성분을 배제하고, 곡물 유래 에탄올을 사용해 기존 제품 대비 3배 더 강력한 세정력을 확보했다. 또 ‘암모니아’ 물질로 코를 찌르는 소변 냄새와 동물 비린내 원인 물질인 ‘트리메틸아민’을 99% 제거하는 효과도 입증했다는 설명이다.

LG생활건강 펫패밀리가 출시한 ‘펫 메스 리무버’ (사진=LG생활건강)
펫 메스 리무버는 반려동물의 분뇨와 여러 분비물이 묻은 곳이면 어디든 사용할 수 있다. 매일 세탁하기 힘든 카페트나 침구 또는 화장실 타일 청소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반려동물이 직접 입는 옷이나 장난감 오염 부위에 뿌려서 사용해도 된다. 현재 쿠팡에서 판매 중이다.

펫패밀리 브랜드 담당자는 “펫 메스 리무버는 반려동물의 잘못된 배변 습관으로 인한 각종 오염 문제를 확실히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반려 가족의 삶을 면밀히 관찰해서 꼭 필요한 필수 용품 위주로 펫패밀리 라인업을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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