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8분 현재 지투파워는 전거래일 대비 9.02% 오른 9550원에 거래 중이다.
올해 태양광사업 부문에서 신재생에너지 건물일체형 태양광(BIPV)가 차지하는 비중을 점차 확대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히면서 관련 기대감이 반영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BIPV(Building-Integrated Photovoltaics)란 건물일체형 태양광을 뜻하는 것으로 태양광 패널을 건축물 외장재로 사용하는 고부가가치 태양광발전 시스템이다.
지투파워는 지난해 하반기에 첨단 신기술(NET)을 적용한 BIPV의 조달우수제품인증 획득을 통해 본격적으로 해당 시장에 진출, 관급에 이어 민수 시장까지 수주를 위한 영업을 공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정부의 탄소 중립을 위한 제로에너지 건축물(1000㎡이상) 의무화 정책으로, BIPV태양광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가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수요처에 대한 그동안의 실적 레퍼런스가 지투파워의 강점으로 부각되고 있는 만큼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장철수 지투파워 사장(CEO)은 “‘당사의 건물일체형 태양광(BIPV)는 신기술인증(NET)을 적용한 CMD기술 기반으로서 신정부의 에너지고속도로 SOC개발사업 추진과 신재생에너지 확대 정책과 맞물려, 태양광 사업은 크게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


!["고맙다"...'제자와 부적절 관계' 들통난 교사가 남편에 한 말 [그해 오늘]](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5/12/PS25121500001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