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이기재 양천구청장이 5일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2024년 신년인사회‘에서 양천구의 비전과 주요 시책을 발표하고 있다.
이날 이 구청장은 ▲어르신·장애인복지 강화 ▲취약계층 의식주 서비스 확대 ▲쾌속추진 재건축, 신속추진 재개발 ▲서남권 랜드마크 조성 ▲도시철도 사각지대 해소 ▲편리한 공공인프라 구축 ▲공항소음대책지역 지원 확대 ▲교육도시 가치 제고 ▲공원?여가 시설 확충 ▲생활체육 활성화 ▲스마트 생활인프라 · 촘촘한 안전인프라 구축 등 양천구의 5대 정책목표와 관련된 숙원과제 추진현황과 중점 사업계획을 구민에게 설명했다.
이기재 구청장은 “2023년 양천구민의 협력과 지지로 양천의 많은 발전을 이뤄낼 수 있었다”며 “2024년에도 양천구 공직자 1,500여 명과 함께 양천구의 미래와 구민 행복을 위해 계획했던 많은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양천의 기분 좋은 변화를 이끌어낼 것”이라고 힘찬 각오를 밝혔다. (사진=양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