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22일 운행을 개시한 청와대 자율주행버스를 시승한 시민들이 청와대 앞에서 하차하고 있다.
무료로 운행하는 청와대 자율주행버스는 평일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청와대 주변 3.6km를 운행하며 점심시간(낮 12시~오후 1시)과 토요일과 공휴일은 운행하지 않는다.
정차하는 정류소는 경복궁역(효자로입구), 국립고궁박물관(영추문), 청와대, 춘추문, 경복궁 국립민속박물관 등 5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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