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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코리아, 드라마 '결혼백서'에 G바겐 등 차량 지원

송승현 기자I 2022.05.30 15:07:20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AMG G. (사진=벤츠코리아 제공)
[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카카오TV 오리지널 ‘결혼백서’에 메르세데스-벤츠의 오프로더 아이콘부터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순수 전기 컴팩트 SUV, 고성능 브랜드 메르세데스-AMG 모델까지 다양한 차량 및 제작 지원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3일 카카오TV에서 첫 공개된 ‘결혼백서’는 동화 속 해피엔딩처럼 고생 끝 행복 시작일 것만 같았던 30대 커플의 결혼 준비 과정에서 펼쳐지는 좌충우돌 현실 공감 로맨스다.

벤츠 코리아는 ‘결혼백서’에 각 캐릭터들의 역할과 개성에 맞는 차량들을 지원하며 보다 풍성한 볼거리를 더했다. 오프로드의 아이콘 ‘더 뉴 메르세데스-AMG G 63’은 극 중 예비 신랑 서준형 역을 맡은 배우 이진욱의 차량으로, G-클래스 특유의 각진 실루엣 및 감성적인 요소와 4.0리터 V8 바이터보 AMG 엔진의 강력한 퍼포먼스가 결합하여 다른 차량에서는 느낄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모델이다.

이 밖에도, 벤츠 코리아는 드라마 속에서 다양한 서브 브랜드 및 세그먼트의 차량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럭셔리 4-도어 쿠페의 고성능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AMG CLS’ △럭셔리 전기 컴팩트 SUV ‘더 뉴 EQA’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S-클래스의 7세대 완전 변경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등을 지원한다.

요하네스 슌 벤츠 코리아 제품 및 마케팅 및 디지털 비즈니스 부문 총괄 부사장은 “벤츠의 다채로운 제품 포트폴리오를 ‘결혼백서’를 통해 전세계 시청자들에게 소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벤츠 코리아는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과 플랫폼을 통해 벤츠 차량의 매력과 감성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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