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강서구는 한글을 몰라 일상생활에서 불편을 겪는 성인들을 위해 성인문해교실을 운영한다.
성인문해교실은 2007년부터 지난 해까지 8년간 수강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서 운영돼 왔다. 특히 올해는 한글뿐만 아니라 간단한 수학과 문학, 일상에서 필요한 은행, 관공서 활용방법까지 교육할 예정이다.
운영기간은 3월 2일부터 12월 16일까지 매주 2~3회 수업으로 운영되며, 장소는 염창동(중급), 화곡본동(중급), 화곡4동(초급), 공항동(초급) 자치회관 4개소이다.
신청대상은 강서구민 중 성인 비문해자이며, 교육비와 교재비는 전액 무료이다. 접수는 2월 15일부터 연중 가능하고, 강서구청 교육지원과(☎2600-6938)로 방문 및 전화 접수를 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매년 문해교실을 통해 배움의 한을 해소하는 수강생들의 모습을 보면서 큰 보람을 느낀다.”면서 “올 해도 많은 분들이 주저하지 않고 자신감을 갖고 찾아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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