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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하나-외환銀 합병 인가"…9월1일 통합은행 출범

김동욱 기자I 2015.08.19 15:51:54
[이데일리 김동욱 기자] 금융위원회는 19일 정례회의를 열고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합병을 인가했다고 밝혔다. 외환은행만 존속회사로 남기고 하나은행은 외환은행으로 흡수하는 방식으로 합병이 마무리됐다. 통합은행은 9월 1일 출범할 예정이다.

하나은행·외환은행 합병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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