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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료원 변준수 과장, KSIN 우수연제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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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용 기자I 2026.09.07 11:3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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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료원, 신경중재치료 분야서 임상 역량 공식 인정

[이데일리 이순용 의학전문기자]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의료원장 이현석) 영상의학과 변준수과장이 2026년 8월말 개최된 ‘개최된 ’2026년 KSIN Summer Intensive Course‘에서 우수연제상(Best Case of Summer)을 수상했다.

이 상은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Korean Society of Interventional Neuroradiology, KSIN)가 학술대회 기간 중 발표된 다수의 연제 가운데 임상적 교훈과 치료에 가장 도움이 되는 발표에 수여하는 상으로, 신경중재영역에서 축적해 온 임상 역량을 국내 학계로부터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변준수 과장은 학술대회 첫째 날 진행된 ’Case of Summer 1 - Aneurysm and Shunt Disease‘ 세션에서 ’Craniocervical junctional AVF‘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두개경추이행부(craniocervical junction, CCJ)에 발생하는 동정맥루(arteriovenous fistula, AVF)는 뇌척수혈관질환 중에서도 발생 빈도가 극히 낮아 국내외적으로 축적된 임상 경험과 보고 사례가 많지 않은 희귀 질환으로 꼽힌다.

특히 이번 발표의 연구 주제에서는 서울의료원 신경외과 김성훈 과장이 임상 과정의 핵심적 역할로 참여하였다. 변준수 과장과 김성훈 과장은 실제 진료 현장에서 직접 경험한 CCJ AVF 환자 증례를 토대로 해당 부위의 세부 해부학적 구조와 기존에 알려진 치료법들의 장단점을 폭넓게 검토했으며, 학회에서는 이를 바탕으로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치료 결과를 이끌어내기 위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임상적 제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울의료원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신경중재영역을 비롯한 영상의학과 전 분야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고, 희귀·중증 뇌척수혈관질환을 포함한 난치성 질환 환자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검증된 진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학술 연구와 임상 역량 강화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서울의료원 변준수 과장, KSIN 우수연제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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