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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셔저, 3500탈삼진에 1개 남기고 부상자 명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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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수 기자I 2026.04.28 09:06:03

1승 3패 ERA 9.64로 부진
발목 부상 여파로 분석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부진에 빠진 베테랑 투수 맥스 셔저(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통산 3500탈삼진까지 1개를 남겨두고 부상자 명단에 등재됐다.

맥스 셔저(토론토). 사진=AFPBB NEWS
토론토는 28일(이하 한국시간) 왼쪽 발목 염증과 오른쪽 팔뚝 건염 진단을 받은 셔저를 15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렸다고 밝혔다. 셔저는 특별한 치료 없이 휴식과 재활을 거친 뒤 복귀할 예정이다.

1984년생인 셔저는 2008년 빅리그 마운드에 오른 뒤 통산 220승 120패, 평균자책점 3.26, 3499탈삼진을 기록 중이다. 세 차례나 사이영상을 받을 정도로 압도적인 위력을 뽐냈다.

하지만 올 시즌 출발은 좋지 않았다. 5경기에 선발로 나서서 1승 3패, 평균자책점 9.64로 부진하다. 특히 지난 25일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전에서는 2⅓이닝 동안 피홈런 3개를 포함해 6피안타 3볼넷 7실점으로 무너졌다.

토론토는 셔저 부진의 원인을 발목 통증으로 인한 투구 메커니즘 붕괴로 분석한다.

셔저까지 이탈하면서 토론토는 고민이 깊어지게 됐다. 지난 시즌 월드시리즈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토론토는 올 시즌 초반 셰인 비버, 호세 베리오스, 코디 폰세 등 연이어 부상으로 쓰러지며 선발진이 무너졌다. 순위도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4위로 처진 가운데 셔저까지 부상자 명단에 오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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