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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교육청은 △모든 학교 상담(교)사 배치 △모든 학년 사회정서교육 운영 △서울학생통합콜센터와 응급지원단 운영 △심리치유센터 ‘마음치유학교’ 구축 등을 네 가지 주요 정책과제로 제시했다.
시교육청은 초등학교에 향후 5년간 매년 50명 이상 정원을 확충해 상담교사를 배치할 계획이다. 최근 초등학교의 마음건강 지표가 나빠지고 상담교사가 없는 초등학교가 많은 현실을 고려했다.
모든 학년에서 사회정서교육도 운영한다. 2026학년도 전 학년 15차시 이상 확대를 위해 12개 학년별 사회정서교육 자료를 개발·보급한다. 하반기에는 사회정서교육 기본과정 5000명, 심화과정 1000명 규모의 연수를 운영한다. 또 원격연수 15차시 과정을 제작해 집합 연수에 참여하지 못한 교원도 이수할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서울학생통합콜센터와 응급구조단을 운영한다. 서울학생통합콜센터는 학생이 언제 어디서나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24시간 상시 운영한다. 위기 신호가 접수되면 ‘48시간 내 첫 개입’을 최소 기준으로 삼고 접수 즉시 사안에 따라 응급구조단을 1시간 이내 현장 출동시키거나 관할 교육지원청 위기지원단과 신속 연계해 대응한다.
심리정서치유센터 ‘마음치유학교’도 구축한다. 심리·정서 고위기 학생의 온전한 성장을 위해 치료와 교육을 한 공간에서 제공하는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이다. 내년 9월 완공 예정이며 상담과 맞춤 학습을 한 공간에서 통합 제공하고 의료기관 연계도 지원한다.
시교육청은 교육청 단독으로는 법과 제도적인 한계로 추진하기 어려운 정책이 있다며 서울교육공동체와 시민사회, 지방자치단체, 정치권, 중앙정부의 공동 참여와 지속적인 지지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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