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아리수본부는 4시 20분께 현장에 안전시설을 설치했으며 9시부터 굴착 등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날 오후 8시까지 도로포장 등 복구를 완료할 계획이다.
현장에는 교통 혼잡과 안전을 위해 경찰과 교통정리원이 안내하고 있으며, 염화칼슘을 살포해 도로 결빙을 예방을 위한 조치를 완료했다.
아리수본부는 “누수 복구 작업으로 인한 교통 통제로 미아사거리역에서 길음역 방향 교통 혼잡이 예상되니 우회 도로를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아리수본부, 오후 8시 완료 목표로 복구 작업 중
경찰·교통정리원 안내 중…도로결빙도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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