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용관리비를 가장 많이 내는 지역은 서울이 꼽혔다. 개별사용료와 급탕비 및 난방비를 가장 많이 내는 지역은 세종으로 나타났으며 수도료는 강원이 가장 많이 나오고 가장 적게 나오는 지역은 충남으로 조사됐다.
김향숙 아파트아이 마케팅팀 팀장은 “국내 1위 아파트 앱이 가진 방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지난해 대한민국 아파트 입주민 동향을 파악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아파트아이가 발표한 2023년 연말결산 데이터를 확인하고 싶다면 아파트아이 앱을 다운로드 받은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파트아이는 전국 3만 3000여 개 단지의 공동주택·집합건물의 관리비 결제를 지원하는 1위 아파트 전용 앱으로, 모바일 및 PC를 통해 관리비 조회 및 납부, 택배 예약, 입주민 투표, 커뮤니티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