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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부터 밤사이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60mm의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이에 따라 서울 전역에는 오전 9시 기준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아울러 오전 8시 기준 1단계 근무를 발령했다. 대상자는 서울시 461명, 자치구 3028명이다. 또한 호우대비 재해취약지역 등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라는 공문을 문자 및 SMS 전파했다.
서울시는 기상상황을 지속 모니터링해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단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