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포 라즈베리(GS25), 탱크보이 자두(CU)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해태아이스크림은 일부 편의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신제품 2종(폴라포 라즈베리, 탱크보이 자두)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무더워지는 여름에 시원함을 제공해줄 수 있는 빙과형 제품들로 ‘상큼함’이 가득한 컨셉으로 한다.
| 폴라포 라즈베리, 탱크보이 자두 (사진=해태아이스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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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포 라즈베리는 GS25 편의점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전용 제품이다. 폴라포 특유의 굵은 얼음 알갱이에 서양식 산딸기라고도 불리는 상큼한 ‘라즈베리’ 맛을 활용하여 청량감을 더했다. 특히 카카오프렌즈 캐릭터인 ‘춘식이’와 콜라보한 디자인으로 귀여움도 어필했다. 폴라포 라즈베리는 6월 1일부터 전국 GS25에서 만나볼 수 있다.
탱크보이 자두는 여름철 대표과일인 ‘자두’ 맛을 활용한 제품으로, 해태아이스크림에서 출시한 ‘아이스팜 자두’를 잇는 자두맛 시리즈물 아이스크림이다. 여름 더위를 한 방에 날리는 탱크보이의 슬러시 제형에 새콤달콤한 자두 맛이 가미되어 아이들부터 어른들의 입맛까지 아우른다. 90㎉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탱크보이 자두는 오는 6월 8일부터 전국 CU 편의점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해태아이스크림 관계자는 “빙과형 신제품들이 이번 여름 소비자들, 특히 편의점 주이용층인 MZ세대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