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까지 한정적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오베이션호의 3월 6일 싱가포르 출발 1항차에 한해 발코니 선실을 519달러부터 판매한다. 동남아 크루즈 대표 기항지인 푸켓(태국)과 페낭(말레이시아)을 기항하여 싱가포르로 돌아오는 6일 상품이다.
오베이션호는 아시아 운항 최대 17만t급 콴텀호의 자매선이자 로얄 캐리비안 크루즈의 가장 최신 크루즈선 중 하나이다.
로얄 캐리비안 크루즈 관계자는 “혁신적인 테크놀로지의 도입으로 신개념 스마트 크루즈 여행의 문을 연 오베이션호로 크루즈 여행을 한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승객에게는 큰 흥미거리가 될 것”이라며 “선상 최초로 해발 92미터의 상공에서 망망대해와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유리모양의 관람차인 북극성에서 내려보는 아시아의 진주 페낭과 끝없이 펼쳐진 하얀 백사장의 태국 해안은 기존 동남아 여행에서는 느끼기 힘든 또 다른 낭만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3월 6일 싱가포르 출발 오베이션호 발코니 특가 일정을 포함한 로얄 캐리비안 크루즈의 모든 일정은 한국사무소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상담 및 예약 가능하다.
한편 글로벌 리딩 크루즈 선사인 로얄 캐리비안 크루즈는 세계 최대 규모인 22만 톤 오아시스호, 얼루어호, 하모니호를 비롯해 아시아 운항 최대 17만톤 급 신개념 크루즈선 콴텀호와 자매선인 오베이션호, 앤썸호, 아시아 운항 대표 14만 톤 보이저호, 마리너호 등 총 24척의 크루즈선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아시아, 알래스카, 지중해, 북유럽, 카리브해, 멕시코, 캐나다. 호주·뉴질랜드 등 71개국 249여 기항지를 운항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