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TV 서영지 기자] 암환자들이 심각한 식욕부진과 체중저하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령제약이 암환자와 가족 21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5%는 '암 진단 이후 식욕부진을 겪고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또 전체 응답자의 70%가 체중저하를 겪고 있고, 이중 10kg 이상의 체중 저하를 경험한 환자도 1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