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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오는 7일 오전 10시 30분 열릴 예정이던 추 지사 취임 100일 기자회견과 기자간담회는 추경안 처리 이후로 미뤄지게 됐다.
홍은광 경기도 대변인은 “경기도는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추경안 처리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필수 민생사업과 주요 도정 현안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도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재정 위기 대응을 위해 5465억원 규모의 세출 구조조정을 반영한 총 42조 2420억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 지난달 1~18일 열린 도의회 임시회에 추경안을 제출했지만, 일부 민생예산 복원 등을 두고 도의회와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회기 내 처리가 불발됐다. 이후 도의회가 여러 차례 수정안을 제시했으나 현재까지 양측은 절충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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