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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10년 장수 가성비폰 '갤럭시 와이드9' 출시…46만 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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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훈 기자I 2026.07.03 08:42:30

방수·방진 최초 지원…6.7인치 대화면에 5000mAh 배터리 탑재
T다이렉트샵·T월드서 판매…구매 고객에 사은품 증정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SK텔레콤(017670)이 40만 원대 가성비 5G 스마트폰 ‘갤럭시 와이드9’을 단독 출시하며 중저가 폰 시장 공략에 나선다. 지난 10년간 SKT의 대표 중저가 라인업으로 자리 잡은 ‘갤럭시 와이드’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사진=SKT)
(사진=SKT)
SKT는 3일부터 공식 온라인몰 ‘T다이렉트샵’과 전국 오프라인 매장 ‘T월드’를 통해 갤럭시 와이드9을 단독 판매한다고 밝혔다. 출고가는 46만 9700원이다.

이번에 출시된 갤럭시 와이드9은 합리적인 가격에 프리미엄급 스펙을 대거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와이드 시리즈 최초로 방수·방진 기능을 지원해 내구성을 크게 높였다.

주요 스펙으로는 △6.7인치 슈퍼 아몰레드(AMOLED) 대화면 △5000mAh 대용량 배터리(최대 25W 고속 충전) △5000만 화소 메인 카메라 및 손떨림 방지(OIS) 기능 등을 갖췄다. 두께는 7.5mm, 무게는 192g으로 전작(7.9mm, 200g) 대비 더 얇고 가벼워졌다.

아울러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돕는 ‘ZEM(잼)’ 앱이 기본 탑재돼 청소년이나 자녀들의 첫 스마트폰으로도 적합하다는 평이다.

SKT는 갤럭시 와이드9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T다이렉트샵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다이소 3만 원 상품권, 루메나 탁상용 무선 선풍기 등 다양한 ‘T기프트’ 혜택을 제공한다.

윤명원 SKT Channel&Device 담당은 “갤럭시 와이드 시리즈는 지난 10년 간 고객들에게 꾸준한 호응 속에 검증 받은 대표적인 가성비 라인업”이라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에 알찬 스펙을 갖춘 다양한 단말 출시를 통해 고객들의 선택권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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