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스마트팜은 혁신밸리를 통한 체계적인 교육과 임대형 스마트팜 운영에 따른 경험 축적을 바탕으로 청년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스마트팜은 작물생육 환경 조건을 제어해 연중 작물을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이다. 천창, 측창, 커튼 개폐장치, 양액 공급장치, 냉난방시설 등 첨단 설비를 갖추고 있는 게 특징이다.
그린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포함해 최근 강원도 양구 58억원 규모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경북 상주 61억원 규모 기존 농업인용 스마트팜 계약을 통해 최근 1개월 동안 140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며 “스마트팜 혁신밸리,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과 청년 스마트팜의 확산에 힘입어 지속적으로 시공 계약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