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엔켐(348370)은 제3자배정 유상증자 참여 방식으로 중국 Shandong Tianrun New Energy Materials Co. ,LTD.에 대한 지분투자를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205억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9.3%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중국 현지 전해액 생산기업 인수를 통해 중국소재 한국전지기업의 전지공장 및 중국현지 전지생산기업에 전해액공급량 확대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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