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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한국당을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경제·안보·여성·청년·장애인·중소벤처·교육·육아·언론 분야에서 많은 인재들이 지원해줬다”며 “면접은 각 분야별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다. 면접일정은 개별로 통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특히, 국민들께 미래한국당의 진정성과 비전을 전달하는 데는 언론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조수진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과 신동호 MBC아나운서 등 언론인 출신이 다수 신청해 당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래한국당 측은 “공천신청에 많은 분들이 오신 것은 문재인 정권의 독선과 실정을 바로잡아달라는 국민적 열망이 높다는 반증”이라며 “이러한 국민적 지지와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공병호 공천관리위원장을 비롯한 공관위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늦은 새벽까지 신청서류 하나하나를 세세히 살피며 심사를 했다.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미래한국당은 “국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고, 대한민국의 희망을 되살리는데 기여할 비례대표 후보들을 선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