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회장은 “메디힐로 ‘1일1팩’ 신드롬을 일으켜 지난 2016년에는 매출 4000억원을 올리며 성장한 성장했다”며 “오는 2025년에는 붙이는 화장품 세계 1등, 글로벌 톱10의 종합 화장품 회사가 되는 비전을 갖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고 고용 창출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겠다는 경영 이념에 따라 기업을 이끌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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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회장은 “국내 화장품 수출액의 75%가 중소기업에서 나오고 있다”며 “K뷰티 시장이 더욱 크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중소 기업 브랜드가 핵심 기술력을 개발하고, 지킬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이라고 제안했다.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은 엘앤피코스메틱은 중국, 일본, 싱가포르 등 아시아는 물론 영국, 이탈리아, 캐나다, 호주, 브라질 등 전 세계 26개국에 진출했으며 미국 진출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1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