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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 서울 중구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진행된 가입식에서 강태선 회장과 부인 김희월씨는 각각 1억원 기부를 약속하며 아너 소사이어티 1438~1439호 회원이 됐다. 부부로서는 104호로 새해 첫 부부 회원이다.
강 회장은 “한평생 든든한 동반자로 지금까지 나눔과 기부활동을 응원해 준 아내와 함께 기부활동을 펼칠 수 있어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기부가 새터민과 다문화 가족을 포함해 우리 사회의 많은 소외계층이 자립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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