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대의 항공기를 새로 도입했으며 사용 계약이 끝난 2대를 반납해 전체적으로 5대가 증가했다.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중 최대 규모로 항공기 평균 기령은 11년이다.
제주항공은 내년에도 동일 기종의 항공기 6대를 들여오고, 2대를 반납해 보유 항공기를 26대로 확대할 계획이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내년 신규 노선 개척과 기존 노선 증편 등을 통해 승객들에게 보다 합리적인 항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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