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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의에서 KB금융은 이와 함께 정부의 3대 메가 프로젝트(반도체·피지컬 AI·AI 데이터센터)와 국민성장펀드 확대에 발맞춰 반도체·전력 인프라 투자와 피지컬 AI·AI 데이터 센터에 대한 금융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전국 CIB센터를 중심으로 각 지역의 혁신 중소기업을 발굴, 대출·투자 등 금융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KB금융은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중심으로 그룹 영업·심사 문화를 변모시킬 방안을 논의했다. 이를 위해 그룹 경영연구소, 리서치센터는 물론 영업·심사조직이 함께 참여하는 ‘그룹 첨단전략산업 스터디 포럼’을 신설하기로 했다. KB국민은행은 올 초 변리사 등 기술 전문가가 참여하는 첨단전략산업심사 유니트를 신설하는 등 혁신기업 심사 역량을 고도화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KB증권도 국가전략산업별 심사 인력을 확대하고 있다.
생산적금융 협의회 의장인 김성현 KB금융 CIB마켓부문장은 “전통산업에 대한 대출 중심의 금융 지원을 넘어 첨단전략산업 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로 KB금융의 역할을 확대해야 한다”며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와 국민성장펀드 확대 등 국가 성장전략에 부응하는 것은 금융의 사회적 역할이자 KB금융의 새로운 성장 기회”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대응으로 첨단전략산업과 혁신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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