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比 1.7%↓

이다원 기자I 2025.06.02 15:36:55

국내 시장서 5.2% 주춤…5.8만대 팔아
해외서 29.2만대 판매…0.9% 감소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현대차(005380)가 올해 5월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5만 1174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월 대비 1.7% 감소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현대차 양재 본사. (사진=현대차)
국내 판매는 작년 같은 달 대비 5.2% 줄어든 5만 8966대로 나타났다. 세단은 총 1만 5923대가 판매됐다. 그랜도 4597대, 쏘나타 4134대, 아반떼 6434대 등이다.

레저용 차량(RV)은 총 2만 3232대가 판매됐다. 팰리세이드 7682대, 싼타페 4969대, 투싼 4088대, 코나 1922대, 캐스퍼 1270대 등이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3712대, GV80 2354대, GV70 2435대 등 총 9517대가 판매됐다.

또한 포터 4498대, 스타리아 3282대 등을 비롯해 중대형 버스·트럭 등은 총 2400대 팔렸다.

해외 시장에서는 전년 동월 대비 0.9% 감소한 29만 2208대를 판매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 등으로 비우호적 경영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예측된다”며 “하이브리드 차량의 판매 볼륨을 유지하는 한편 차세대 모델을 투입해 판매 확대의 모멘텀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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