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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용 차량(RV)은 총 2만 3232대가 판매됐다. 팰리세이드 7682대, 싼타페 4969대, 투싼 4088대, 코나 1922대, 캐스퍼 1270대 등이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3712대, GV80 2354대, GV70 2435대 등 총 9517대가 판매됐다.
또한 포터 4498대, 스타리아 3282대 등을 비롯해 중대형 버스·트럭 등은 총 2400대 팔렸다.
해외 시장에서는 전년 동월 대비 0.9% 감소한 29만 2208대를 판매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 등으로 비우호적 경영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예측된다”며 “하이브리드 차량의 판매 볼륨을 유지하는 한편 차세대 모델을 투입해 판매 확대의 모멘텀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