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공개 입찰에는 경작용 토지, 주거용 건물 등 다양한 신규 물건 35건 및 최초 대부·매각예정가보다 저렴한 물건 143건이 포함돼 있다.
캠코 측은 “입찰에 참여하기 전, 부동산의 형태, 위치 등 현황을 사전 확인하는 것이 좋으며, 각 부동산의 행위 제한 등 상세 이용 조건을 고려해야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캠코는 2018년부터 대부ㆍ매각 계약 업무의 효율성 제고와 이용고객 편의 증진을 위해 국토교통부의 부동산거래 전자계약 시스템과 연계해 ‘부동산 전자계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