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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해외 온라인 위조상품 단속 아세안·대만까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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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환 기자I 2020.07.29 14:33:22

올해 추경 20억 활용 온라인 위조상품모니터링단 운영



[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특허청은 올해 추경 예산 20억원을 활용해 해외 온라인 위조상품 유통대응지원을 아세안 6개국과 대만으로 확대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확대되는 국가는 말레이시아, 베트남,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등 6개국이다.

그간 특허청은 한국지식재산보호원의 전문 인력을 활용해 중국 등 온라인에서 게시·판매 중인 845건의 가짜 한국산 제품 게시물을 차단했다.

이에 앞서 지난 3~5월 아세안 6개 국가를 대상으로 실시한 시범사업을 통해 K-브랜드 위조상품 판매 게시물 845건을 차단하는데 성공했다.

특허청은 아세안 6개국 및 대만에 대한 온라인 위조상품 모니터링은 중국과는 다른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중국의 경우 소수 전문 인력이 업무를 일괄 처리한 반면 아세안 6개국 및 대만은 국가 수 및 언어 특수성 등을 고려해 온라인 위조상품 모니터링단을 별도로 구성하기로 했다.

모니터링단은 2주간의 교육을 거쳐 이달 말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하며, 코로나19로 대부분 재택 방식으로 업무를 수행한다.

정연우 특허청 산업재산보호협력국장은 “기업 스스로 늘어나는 온라인 위조상품을 단속하는 것은 어려운 측면이 있다”며 “정부 차원에서의 관련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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