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해사기구(IMO)의 환경규제가 적용되면서 대창솔루션의 대형엔진 구조재 사업에 대한 기대감도 상승하고 있다. 회사는 선박 엔진주축의 충격을 지탱하는 MBS를 자체 기술력을 활용해 생산하고 있으며, 세계시장에서 약 40%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대창솔루션 관계자는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은 핵폐기물 컨테이너 사업을 비롯 액화천연가스(LNG)선 등 대형 프로젝트가 예정돼 있어 올해 회사의 성장 폭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매출액 652억원… 전년대비 26.2%↑
|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