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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스타워즈 부스트는 ‘알투디투’(R2-D2)를 비롯해 ‘곤크 드로이드’(Gonk Droid)와 ‘마우스 드로이드’(Mouse Droid) 등 총 3가지 로봇을 만들 수 있다. 이들 로봇은 전용 애플리케이션과 연동해 시각적으로 표현된 다양한 명령어들을 배치, 기초 코딩의 원리를 익힐 수 있다. 더불어 다른 레고 세트의 브릭을 활용해 로봇을 업그레이드시키거나 독창적인 코딩 로봇을 제작할 수도 있다. 오는 9월 전 세계 출시될 예정이다.
줄리아 골딘 레고그룹 CMO는 “레고 스타워즈 부스트는 지난 20년간 전세계 레고 및 스타워즈 팬 모두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레고 스타워즈 시리즈의 새로운 도약이 될 기념비적인 제품”이라며 “이번 시리즈를 통해 아이들이 스타워즈 드로이드 지휘관이 되어 온 우주를 탐험하며 미래 산업의 핵심 역량인 코딩의 기초를 다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