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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주의 열풍으로 식물성 성분을 함유한 제품이 주를 이루는 뷰티 업계에서 과일 성분이 바통을 이어받을지 주목되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SNP화장품은 최근 주스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을 적용한 ‘싱싱 비타 2스텝 마스크’를 출시했다. 디자인에서 느껴지듯 이 제품은 과일에서 추출한 성분을 활용했다. 레몬 추출물 등을 함유해 피부 미백과 생기에 도움을 주는 ‘싱싱 비타 브라이트닝 2스텝 마스크’와 청포도 추출물 등이 함유되어 피부 진정과 수분 공급에 효과적인 ‘싱싱 비타 하이드레이팅 2스텝 마스크’ 총 2종으로 구성됐다.
닥터자르트의 ‘더마스크 쉐이킹 러버’는 테이크아웃 컵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을 채용했다. 컵의 뚜껑 부분은 실제 사람이 고무팩을 하고 있는 듯한 모습을 입체적으로 구현해 모델링 마스크팩의 특색을 표현했다. 또 마스크팩을 섞거나 얼굴에 바를 때 쓰는 도구인 스패튤라는 빨대처럼 디자인해 재미를 더했다. 총 4종으로 출시됐으며 특히 쉐이킹 러버 루미너스 샷 마스크에는 자몽 추출물이 함유되어 피부 활력에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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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뛰드하우스의 ‘버블티 슬리핑 팩’은 버블티의 특징을 살린 디자인으로 패키지와 제형까지 재현한 제품이다. 실제 버블티 카페에서 즐길 수 있을 것 같은 디자인으로 제품을 만들었으며 버블티 안에 들어 있는 타피오카를 형상화한 수분 캡슐을 첨가했다. 스푼 모양의 스페츌러는 제품 본체에 부착해 보관할 수 있도록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며 녹차 및 홍차 추출물이 첨가된 블랙티와 딸기 등 과일 추출물이 함유된 총 6종 제품을 출시했다.
업계 관계자는 “다양한 스킨케어 제품들과의 경쟁에서 선택받기 위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 수 있는 아이캐치 디자인이 매우 중요하다”며 “과일 성분 스킨케어 화장품의 경우 패키지만 봐도 과즙미가 팡팡 넘칠 수 있게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주스나 스무디 디자인을 채택해 비주얼에 민감한 여성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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