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요 브륄레 밀크는 카라멜라이징화한 설탕 코팅을 깨 안에 있는 크림을 즐기는 프랑스 디저트 크림 브륄레를 아이스크림 형태로 구현했다. 2017년 일본에 첫선을 보인 이후 메가 히트 상품으로 자리매김했고 2022년엔 일본 아이스크림 그랑프리에서 프리미엄 부문 1위를 달성했다. 오하요유업은 저지종 소에서 얻은 저지우유를 활용해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의 디저트로 유명하다.
세븐일레븐과 오하요유업의 협업은 이번이 두 번째다. 앞서 세븐일레븐이 오하요유업과 1년간의 준비 끝에 2024년 내놓은 ‘저지우유푸딩’은 누적 판매량 270만개를 돌파하며 세븐일레븐 글로벌 소싱 상품 분야 1위를 기록했다.
이번 제품 출시를 앞두고 세븐일레븐은 지난 2년 동안 오하요유업을 수차례 찾았고, 오하요유업은 해외수출부를 신설해 적극 협업에 나섰다. 세븐일레븐은 도쿄에서 부산까지 연결된 고속페리선을 활용하고, 냉동 리퍼 컨테이너를 도입해 ‘콜드체인락’(Cold-Chain Lock) 시스템을 구축했다.
윤세영 세븐일레븐 글로벌소싱팀장은 “제조사 접촉부터 까다로운 검역 절차까지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했던 과정이었지만 일본 최고의 디저트를 국내에도 선보이자는 마음 하나로 2년간 발로 뛰었다”며 “수개월간의 철저한 물류 및 성분 테스트를 거쳐 완벽한 상태로 선보이는 만큼 집 근처 세븐일레븐에서 현지의 감동을 그대로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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