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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수지는 티파니 영에게 “혼인신고했다고 들었다”고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티파니 영은 “소녀시대 결혼 1번”이라며 웃어 보였다. 티파니 영은 배우 변요한과의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두 사람은 디즈니플러스 시리즈 ‘삼식이 삼촌’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상민은 결혼 제일 늦게 할 것 같은 멤버가 누구였는지 물었고, 티파니는 “그게 저였던 것 같다. 제가 엄청 계획형에 일에 욕심을 내고 있었던 시기였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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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소녀시대 멤버들의 반응에 대해 “서현이 같은 경우는 막내인데 ‘언니 못 보내요’ 하면서 울었다. 그래서 제가 ‘서현아 나 37세야. 너도 가야지’ 했었다”고 떠올렸다.
또 티파니 영은 “눈물이 각자 터진 것 같다. 효연이는 ‘난 네가 (시집) 갈 줄 몰랐어’라고 했다. ‘나도 이제 갈 수 있다’는 반응도 있었고, ‘너 진짜 어른이다’라는 반응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남편 변요한에 대해 “확고한 사람이어서 저를 리드해줄 때 안정을 느낀 것 같다. 명확한 사람이고 행동도 명확한 사람이다. 책임감 있고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어서 ‘이 사람이다’ 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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