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중개형ISA 잔고 1조 돌파

김응태 기자I 2024.11.19 10:43:30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잔고가 1조원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4월부터 지속적인 중개형ISA 전용 특판 상품 출시하고 고객을 위한 다양한 입고 이벤트를 실시한 바 있다.

또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신한 SOL증권’을 고객 편의성 중심으로 개편했다. ‘3년이 지난 ISA 활용 꿀팁’, ‘중개형ISA의 똑똑한 활용 방안’ 등 다양한 콘텐츠와 중개형ISA 시뮬레이션 기능을 통한 세제 혜택 확인 등의 차별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중개형ISA는 다양한 금융상품을 한 계좌에서 운용하며 세제혜택을 받아볼 수 있는 만능통장으로, 의무 기간을 충족하면 200만원(서민 및 농·어민형 400만원)까지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초과 금액에 대해 9.9% 분리과세 혜택이 적용된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