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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영 민주당 대변인은 “조희대 후보자가 대법원장으로서 원칙과 정의, 상식에 기반해 사법부를 이끌 수 있는 인물인지 국민의 눈높이에서 철저히 검증하겠다”고 말했다. 조희대 후보자는 1957년생으로 2014~2020년 대법원 대법관을 역임했다. 2020년 3월부터는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석좌교수로 재임 중이다.
대통령실은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 낙마 후 33일만이던 지난 8일 조 후보자를 대법원장 후보로 발표했다.
간사는 진성준 의원, 위원으로 정성호·서영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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