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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 주최한 북미 딜러 미팅(National Dealer Meeting, NDM)에 이은 두 번째 기획 프로그램이다. 북미 우수 업체 총 11곳의 딜러 23명이 참가했다.
딜러 그룹은 익산공장, 옥천공장, 작업기 제조 계열사 루트(ROOT) 논산공장과 설비 시설 등을 방문해 신제품 대형 트랙터 T115와 T130, 중형 트랙터 T68과 T78 등을 체험했다.
딜러 그룹의 직접 시승을 통한 TYM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현장에서 모은 의견을 향후 제품과 서비스에 반영해 개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자회사 TYM-ICT의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텔레매틱스(관제 등을 위한 통신프로그램)와 자율주행 기능, 새롭게 도입될 딜러 관리 포털을 소개하고 출시 계획도 발표했다.
TYM은 이번 북미 딜러 초청 행사를 통해 본사 및 북미 법인 임직원, TYM 딜러 간 상호 교류를 증진하고 소속감 및 신뢰 관계를 형성해 나갈 계획이다.
TYM 관계자는 “앞으로도 딜러 그룹과의 상생을 전제한 밀도 있는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꾸준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