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는 “자손만대가 갚아도 불가능할 정도의 엄청난 금액을 손해배상 청구하고, 가압류하는 바람에 전 재산이 묶여서 죽을 때까지 그 굴레에서 벗어날 수 없게 만드는 가혹한 손배·가압류 남용이 사실상 노동자들의 노동3권을 무력화하고 있다”며 “이 문제를 해결해야한다는 목소리가 참으로 크고 오래되었지만 여전히 해결되지 못하고 과제로 남아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대표는 이어 “민주당이 이 문제에 대해서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추진해나가고 있기는 하지만 반대의 논리가 너무 심하고, 최근에는 ‘폭력·불법파업까지 보장하자는 것이냐’ 이렇게 하다보니까 이 법안에 대한 우리 국민들의 오해도 많이 생겨난 것 같다”며 “현실적인 안을 만들고, 가능한 방법을 함께 의논해 빠른 시간 내에 가시적 성과를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그는 전날에도 노란봉투법과 관련한 글을 SNS에 게재하며 추진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이 대표는 SNS를 통해 “법안에 대한 오해를 풀고 법의 취지를 명확히 하고자 노란봉투법을 ‘합법파업보장법’으로 부르는 것은 어떻겠느냐”며 “친노동과 친기업이 양립 불가능하지 않다. 합리적 노사관계는 경제 발전과 공정한 나라를 만드는데 필수”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현재 국회에 노조법 2조, 3조 개정과 관련한 법안들이 발의되어 있다. 헌법이 정한 노동자의 기본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할 수 있도록 사회적 합의를 도출해내겠다”며 “정부여당도 무작정 반대만 할 것이 아니라 합리적 대안을 만드는 데 함께해주시길 바란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S&P500·나스닥 최고치, 애플 강세·중동 완화 기대감[월스트리트in]](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5/PS26050200205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