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바이크는 그동안 서울 시민들만 누릴 수 있었던 편리한 공유 자전거의 혜택을 경기도 그리고 나아가서 전국으로까지 확장시킬 수 있도록 콘텐츠 개발과 서비스 확장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에브리바이크 측은 “공유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아직 공유자전거 시스템이 도입되지 않은 도시들의 문의를 전국적으로 받고 있다”라면서 “이는 사용자들에게 건강한 바이크 사용을 권장함으로써 저 탄소 배출, 올바른 자전거 이용 방법 계도, 혼잡한 주차 문제를 해결 등 환경과 사회 문제의 개선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구본영 에브리바이크 대표는 10대부터 70대까지 전 국민, 전 연령대가 일상 속에서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신념하에 “일반 공유 자전거 관리 시스템을 고도화하여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며 “공유 자전거를 기반으로 환경과 사회, 그리고 시민에게 이로운 비즈니스 모델 개발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